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의정부시청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4월 8일(화)~10일(목)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25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에 의정부 대표선수단을 구성하여 참가하고, 맞춤형 현장 지원에 나섰다.
이번 대회에는 의정부 관내 8개 초·중학교에서 선발된 총 33명의 학생선수들이 의정부를 대표해 출전하며, 참가종목은 ▲80m ▲100m ▲200m ▲400m ▲800m ▲멀리뛰기 ▲세단뛰기 ▲포환던지기 ▲창던지기 ▲400mH ▲400mR 등 총 11개 종목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훈련용품 지원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현장 밀착 지원을 제공했다. 학생들이 대회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진로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각도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100m 달리기 종목에 출전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의정부 대표로 교육감기 육상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며 연습했던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 무엇보다 친구들과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진로를 탐색하며 더 넓은 미래를 설계하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선수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