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대북 송금’ 회유 의혹 관련 서울고검 출석
쌍방울 대북 송금 재판의 핵심 증인 회유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8일 서울고검 인권침해 TF에 출석했다.김 전 회장은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 매수 의혹과 술 반입 회유 의혹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검찰은 쌍방울 측이 안 회장 변호사비 대납과 주거 지원, 허위 급여 지급 등으로 수천만 원을 제공한 것으로...
울산여상, 퇴직 선배의 장학금 후배들의 취업 성공 꽃 피웠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 남구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해용)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온 퇴직 교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울산여자상업고는 지난 7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이 학교 동문이자 교사로 퇴직한 장욱희 교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2024년 7월부터 매달 50만 원씩, 현재까지 장학금 총 800...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 토요일, NC와 LG가 맞붙은 창원 야구장, 경기 시작 20분 무렵, 가로 2.4m에 폭 40cm, 추정 무게 약 60kg인 외벽 시설물 '루버'가 3루 쪽 복도로 떨어졌다.
야구장 4층 높이에서 떨어진 시설물은 매점 천장을 때린 뒤, 바로 이곳에 서 있던 관중 세 명을 덮쳤다.
세 명 모두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머리를 크게 다친 20대 야구팬 A 씨가 수술 뒤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결국 어제 오전 숨졌다.
NC 구단은 가장 먼저 유족과 피해자 측에 사과하는 한편, 오늘 안전 진단을 실시하기로 했다.
경기장에서 관중이 사망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 매일 구름 관중을 이루던 팬들도 충격에 빠졌다.
KBO가 오는 3일까지 애도 기간을 선포하고 전 구장의 시설물과 구조물 안전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식 대응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천만 관중 시대를 연 지난해에도 혹서기 관중들의 온열 질환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등 성장에 걸맞은 실질적인 준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당장 오늘 프로야구 모든 경기가 전격 취소된 가운데, 사고 발생 원인을 두고, NC 구단과 창원시 사이 책임 공방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논란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