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담양군청담양군 용면은 지난 27일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추성리 도로변 유휴지에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나무 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면사무소 직원과 이장단,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왕벚나무를 심고 주변을 청소하며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윤재득 용면장은 “식목일 행사를 통해 지역의 유휴지를 생태적으로 되살리고, 마을 자투리땅에 꽃과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마을경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사진 있음 (담당자 용면 김태우 ☎061-380-3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