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 문화 예술인촌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북제주군은 "한경면 저지리에 조성중인 문화예술인촌에 6억원을 투입해 기초환경 조성을 해나갈 계획이다."며 ′기초환경조성사업으로 진입로 확장, 상수도인입과 전기간선시설, 통신선로 등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며 특히 "지역의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존되는 친환경적 개발방식으로 맨발산책로, 주요 간선도로의 송이포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회춘 기자> chun@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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