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울산광역시울산도서관은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독서와 영화가 결합된 수요영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영화가 원작 소설과 함께 상영될 예정으로, 독서와 영화 감상의 두 가지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영화 상영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인 풍요를 더하고 아울러 도서관은 단순한 책을 보관하는 곳이 아니라, 문화와 지식의 교류가 이루어지는 장소로서의 역할을 상기시켜주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