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해 군사분계선 북쪽 전선 지역 보강 작업을 벌이던 도중 20여 회의 지뢰 폭발 사고가 있었는데, 올해 지뢰가 폭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참은 설명했다.
합참은 북한군이 작업 도중 군사분계선을 침범할 가능성에 대비해 북한군의 활동을 면밀하게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