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 생물테러 대비 소규모 모의훈련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10월 31일 동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경찰, 소방, 군부대 등 관련 기관과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 생물테러 대응 이론 교육 ▲ 개인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 독소 다중 탐지 키트 사용법 ▲ 검체 이송 교육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간편한 한 끼 식사로 장바구니 단골 품목인 라면.
그런데 요즘은 라면도 막 담기엔 망설여진다.
오뚜기가 다음 달부터 라면값을 올린다.
대표 상품인 진라면은 10% 가량 올라 790원이 되고 오동통면과 짜슐랭 등 16개 품목이 평균 7.5% 오른다.
지난 17일부터 라면값을 올린 농심에 이어 두번째다.
농심은 신라면을 950원에서 천원으로, 새우깡은 1400원에서 1500원으로 올리는 등 17개 품목을 평균 7.2% 올렸다.
라면값이 체감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빵이나 과자, 커피보단 작지만 대표적 서민 먹거리라는 상징성 때문에 정부의 물가 관리 주요 품목 중 하나다.
팔도는 가격 조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고, '불닭' 브랜드의 삼양식품은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