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의정부시청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3월부터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 20명 대상으로 매월 격주 화요일에 밑반찬 나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보호자의 부재 등으로 규칙적인 식사가 어려운 위기가정 청소년들을 발굴하여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 및 종합사회복지관등과 협력하여 영양가 높은 반찬을 조리하고 정기적으로 학생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이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계 형성과 지역네트워크의 역할을 강화하는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