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의정부시청경민IT고등학교가 협약형 특성화고로의 도약을 위해 VR·AR 콘텐츠 제작 및 IT 교육 전문 기업 어소트락(Assortrock) 게임 아카데미와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민IT고는 의료 실감형 VR·AR 콘텐츠 제작 및 디지털 치료제 개발 교육을 강화하며,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실무 중심 VR·AR 의료콘텐츠 교육 강화
이번 협약을 통해 경민IT고 학생들은 VR·AR 기술을 활용한 의료 콘텐츠 개발과 디지털 치료제 제작 과정을 실습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어소트락은 동아시아 최초로 언리얼 엔진 공인 기관으로 승인된 국내 최고의 VR·AR 훈련 기관으로, 이를 활용한 수준 높은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의료 실감형 VR·AR 콘텐츠 개발 교육 ▲디지털 치료제 제작 과정 훈련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커리큘럼 운영 ▲교사 대상 연수 프로그램 운영 ▲학생 대상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지원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최신 기술을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 산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다.
협약형 특성화고 도약을 위한 핵심 파트너십
경민IT고는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이라는 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맞춰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약 역시 그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향후 다양한 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진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완수 교장은 이번 협약에 대해 “미래 신기술 분야에서 VR·AR은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의료 콘텐츠와의 융합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민IT고 학생들이 실무 중심 교육을 받으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협약형 특성화고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의료·IT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어소트락 게임 아카데미의 박민서 대표 역시 “현재 VR·AR 기술을 보유한 인재는 산업 전반에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의료 분야에서 그 역할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경민IT고 학생들이 실제 프로젝트 경험을 쌓고,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민IT고는 VR·AR 기반 의료 콘텐츠 개발 및 디지털 치료제 제작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협약형 특성화고로의 전환을 위한 준비 과정에서 산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경민IT고의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실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향후 협약형 특성화고로의 지정 여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경민IT고의 VR·AR 의료 콘텐츠 교육 과정이 협약형 특성화고 전환을 위한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이번 협약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민IT고등학교(이하 경민IT고)가 VR·AR 콘텐츠 제작 및 IT 교육 전문 기업 어소트락 게임 아카데미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민IT고등학교가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을 위해 추진하는 주요 협약 중 하나로,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실무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