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Nuclear power’ 핵무장국이라고 또다시 언급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는 집권 1기 때와 같은 좋은 관계를 다시 구축할 거라며 북미대화 재개 의지를 거듭 드러냈다.
트럼프가 북한을 ‘핵무장국’이라고 부른 건 지난 1월 취임 이후 두 번째다.
현실적으로 핵 능력을 갖고 있다는 걸 인지하는 수준으로 파악된다.
최근 백악관은 북한에 대한 완전 비핵화 추진 입장을 재확인했다.
3월의 세 번째 '남북의 창' 시작한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시행되는 한미 연합 연습이 지난 10일부터 실시되고 있다.
한, 미의 무인 전투체계가 총동원됐고, 야외 기동훈련도 확대 시행됐다.
북한은 한미 연습 첫날부터 비판 담화와 함께 탄도미사일 발사 등 무력 행동까지 나서면서, 강력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