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자원봉사단 전주지부, 팔복동 일대 환경정화·탄소중립 캠페인 전개
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가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신복마을 일대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실시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신천지교회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지부장 이용우·이하 전주지부)가 설 명절을 맞아 팔복동 일대 환경정화와 탄소중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봉사자 55명이 1500리터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환...
▲ 사진=출판유통통합전산망 인적이 드문 제방에서 시체가 발견된다. 알몸으로 발견된 중년 남성의 시체는 손이 묶인 상태였다. 하지만 담당 형사는 범인의 흔적을 찾지 못해 고민에 빠진다. 그러던 중 부검의가 작성한 소견서에서 이상한 점을 찾아내는데.
옷이 벗겨진 여성 시체는 우선 강간을 의심하면서 왜 남성 시체는 강간 여부를 의심하지 않는 건가. 이에 다시 살핀 시체의 항문에서 쪽지가 발견되고 거기에는 이런 글자가 적혀 있었다. “눈에는 눈.”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대체 왜 범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성문법 〈함무라비 법전〉의 동태복수(똑같이 보복한다)를 요약한 문장을 남겨둔 걸까.
뜻밖의 단서를 쫓아 사건을 조사하던 담당 형사는 강간을 당한 뒤에 살해된 중년 남성의 아들이 3년 전 집단 강간 사건의 가해자임을 알게 된다.
남자 네 명이 여자 한 명에게 술을 먹이고 성폭행한 사건이다. 하지만 가해자들은 어째서인지 기소되지 않은 채 풀려나고 말았다.
가정 폭력, 데이트 폭력, 불법 촬영, 학대, 동의 없는 성행위, 아동 포르노 제조 및 판매, 전 연인의 스토커 행위나 폭력, 불특정 여성이나 아동을 노린 무차별 공격.
왜곡된 성범죄를 저지르는 인간들과 피해자 가족의 원념이 교차하는 가운데 마지막에 밝혀지는 의외의 범인은 누구인가?
‘일본 문단 최대의 사건’이라고까지 불린 〈영원의 아이〉 이후 25년간 젠더 폭력의 뿌리를 탐구해 온 거장 덴도 아라타의 기념비적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