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픽사베이정부가 내년에도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이른바 ‘게임체인저’(판도를 바꿀 핵심)기술에 국가 연구·개발(R&D) 투자를 집중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68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2026년도 국가 연구개발 투자 방향 및 기준’을 심의·의결했다.
투자 방향은 내년 정부 R&D 투자 분야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준으로, 정부 R&D 예산을 배분하고 조정하는 지침으로 활용된다.
정부는 우선 핵심 성장 동력을 육성하기 위해 AI 등 게임체인저 기술에 공격적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주력산업 분야 초격차 전략기술 확보도 지원하기로 했다.
또 R&D 성과가 실제 실물경제에 직접적인 파급효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 투자를 확대하고, 혁신 선도기업에 선별적,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국내외 인재를 육성·유치하고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런 원칙을 바탕으로 원활한 연구·개발 지원을 위해 연구예비타당성 조사를 완전히 폐지하고, 수의계약을 통해 연구 장비를 신속하게 도입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