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여주시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5년 3월22일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5년 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수많은 수상 경력과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지닌 여주의 공연예술단체들이 참여하며, 3~12월 기간 매주 셋째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미술관에서는 25.03.04.(화) ~ 25.03.30.(일) 기간 2025 「아트뮤지엄 려」 3월 특별전 ‘이상용 개인전 – 운명: 형상의 변주展’을 개최하고 있다.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3월 프로그램에서는 수준 높은 예술 작품과 클래식 협연 및 공연을 함께 보고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3월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은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콘서트가이드 겸 바이올린 이세영 / 피아노 전희진, 전현주 / 바이올린 남윤주 / 첼로 김은송 / 더블베이스 강지나 / 플루트 이상혁 / 클라리넷 유영효 / 타악기(신디) 허혜임이 참여한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순수예술과 대중 간의 벽을 낮추고 순수예술에 대한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의 사전예약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www.yeoju.go.kr/ryeo)를 통해 네이버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전시 및 공연관람료는 모두 무료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031-887-262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