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어제 부검을 마친 국과수가 사인이 불분명하다는 1차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이에 경찰은 정밀 검사 결과까지 취합해 사망 원인을 판단할 계획이며, 2주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휘성 씨가 세상을 떠난 지 나흘 만에 빈소도 차려진다.
고인의 동생은 소속사를 통한 입장문에서, 형을 사랑해 준 분들에게 예의를 갖추고자 늦게나마 빈소를 꾸리기로 했다며, 부담 없이 방문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고 휘성 씨의 빈소는 내일부터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고, 발인은 오는 1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