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은 도내 폭설피해 농가의 학생 학비를 자체 예산으로 우선 지원할 계획이라고 지난 9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올해부터 전면 무상 교육을 받고 있는 중학생은 학교운영 지원비, 고등학생은 수업료, 입학금 및 학교운영 지원비를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도 교육청은 일선 학교가 피해 학생들을 파악, 이미 받은 1분기 학자금을 돌려 주고 미납금에 대해서는 징수유예 조치를 한 뒤 보고하면 자체 예산으로 우선 지원한 뒤 중앙재해대책본부 국고지원금으로 대체할 방침이다.
중앙재해대책본부 지원 대상이 아닌 `학교운영지원비′는 전액 교육청 자체예산으로 지원하게 된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피해농가 학생 학비가 피해발생 후 1개월 이상 늦게 재해 대책본부로부터 지원되는 점을 감안, 이 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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