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대검찰청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지난 5일 공수처에 공문을 보내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의 윤 대통령 체포·통신·압수수색 영장 관련 질의에 답변서를 작성한 공수처 직원을 특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주 의원이 공수처에 '윤 대통령 영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한 적이 있는지'를 물었으나, 공수처는 "청구한 사실이 없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공수처가 실제 윤 대통령의 통신영장을 지난해 12월 6일과 8일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