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한 잔으로 이웃 안부 챙기며 고독사 예방해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봉식)와 반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순원), 한국야쿠르트 병영점(점장 강선구)이 12월 19일 오전 9시 30분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반가운 반구우유 배달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반가운 반구우유 배달지원사업’은 반구2동 ...
▲ 사진=픽사베이대규모 해킹 피해를 본 위메이드 자회사 위믹스(WEMIX) 재단이 지갑에서 탈취당한 가상화폐 위믹스를 자체 보유 물량으로 복구시키고, 향후 시장 내 위믹스 코인도 매수하겠다고 밝혔다.
위믹스 재단은 오늘(6일) “투자자 보호책의 일환으로 단기 시세차익 거래자가 아닌 홀더(투자자)들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방식을 논의 중”이라며 이같이 공지했다.
위믹스 재단은 그제(4일) 가상화폐 지갑 ‘플레이 브릿지 볼트’에 대한 악의적인 외부 공격으로 약 865만 4,860개의 위믹스 코인이 탈취됐다고 알렸다. 당시 가격 기준으로 90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이었다.
위메이드는 “볼트에서 탈취된 위믹스는 우선 재단 보유 수량으로 복구하고,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 위믹스 코인을 시장에서 매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간 협의체인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위믹스 재단이 해킹 피해를 공지한 당일 위믹스 코인을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하고 입금을 중지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