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MWC에서 선보인 최신형 AI 스마트폰.
서버에 연결하지 않아도 AI를 쓸 수 있는 이른바 '온 디바이스 AI' 제품이다.
옆에 달린 버튼만 누르면 음성 지시도 가능하다.
스마트폰에 탑재된 인공지능의 기능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삼성에 '세계 첫 AI 스마트폰' 출시를 뺏긴 애플은 지난달 보급형 AI 폰을 내놓았고, 화웨이, 샤오미까지 가세하며 경쟁은 더 뜨거워졌다.
이 스마트 안경을 쓰면 외국어 메뉴판도 읽을 수 있다.
카메라가 메뉴판을 인식한 뒤 AI가 바로 답을 해준다.
AI가 수집한 자동차 경주장의 정보를 바탕으로 작동하는 자율주행 로봇도 등장했다.
AI 탑재 영역의 확대로 관련 시장 규모가 2030년까지 지금보다 10배 가까이 늘어날 거란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