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아마존의 리오네그로 강의 돌고래 치료.
'보토'라는 이름의 호기심 많은 이 분홍돌고래는 사람들 다리 사이를 헤엄치며 관심을 끌고 싶어 한다.이 돌고래 치료 요법은 후원금 덕분에 무료로 제공된다.다운증후군이나 자폐, 뇌성마비 등이 있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상황과 접촉하는 환경을 만들어줘 사회적 이점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밝힌다.
이 돌고래 치료는 지난 20년간 약 400명을 지원한 대체 치료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