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클러스터 지원 펀드 순항 중... 지역 기업 성장 견인
충북도는 지난 2023년 4월부터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사업화 촉진을 위해 조성한 ‘산업부 소부장 클러스터 지원 펀드’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본 펀드는 2021년 2월 충북이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오창과학산업단지, 오창제2산업단지, 오창테크노폴리스)로 지정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인건비가 싼 멕시코 케레타로 공장에서 세탁기를 만들어 미국으로 팔아온 삼성전자.
멕시코에 대한 관세 25% 부과에 이곳 생산량 감축에 나섰다.
대신 미국 뉴베리의 세탁기 공장 가동률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예고됐던 관세 부과에 꺼내든 '플랜B'이다.
멕시코에 생산기지를 둔 우리 기업 90여 곳이 다 비슷한 처지다.
멕시코에서 가전을 생산하던 LG전자, 지난해에만 차량 27만 대를 생산해 14만 대를 미국에서 판 기아, 모두 미국 수출 물량 조정에 나섰다.
상당수 기업들은 관세 부과 전 최대한 물량을 생산해 미국에 보내놓기도 했다.
당분간 재고로 버티며 대책을 마련해 보겠다는 계획이다.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우리 총수출은 2억 2천만 달러, 우리 돈 3천2백억 원이 넘게 감소할 걸로 추산된다.
여기에 오는 12일엔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 부과, 다음 달엔 상호 관세 등 우리 제품에 직접 매겨지는 관세도 줄줄이 예정돼 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지난달 말 미국을 방문해 관세 면제 혹은 유예를 요청했지만 아직 미국의 구체적 답을 받진 못했다.
다만 향후 미국과 관세와 조선, 에너지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할 다각적 상시 협의체를 구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