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고흥군(송귀근 군수)은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고흥미래농업대학 친환경유기농반 5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미생물 자재 제조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고흥미래농업대학 친환경유기농반은 지난 5월 12일 개강하여 친환경유기농업을 위한 토양관리, 재배환경,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현장실습, 선도농가 현장사례 및 견학 등 다양한 교육으로 11월까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