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충청북도충북도는 25일(화)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11개 시군 관광과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도-시군 관광정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인수 도 관광과장은 “충북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시군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충북을 대한민국 관광 중심도(道)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고부가가치 마이스 산업 육성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