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양주시청양주시 광적면(면장 송수진)이 지난 19일 관내 산란계 농장 ‘에그트리(대표 박현범)’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으로 계란 300판(환가액 18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에게 방문해 전달했으며 건강과 안부를 묻는 등 이웃사랑 또한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범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그트리’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계란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복지사업인 ‘슬기로운 나눔생활’의 일환인 ‘설 명절 행복 꾸러미’에 계란 50판을 전달하고 이번에 250판을 추가로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