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2016년, 국내 극장가에서 타이완 영화 최초로 누적 관객 40만 명을 돌파한 영화 '나의 소녀시대'
그 주인공 왕대륙 씨가 타이완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차이나타임스'를 비롯한 중화권 매체들은 왕대륙 씨가 심장병 진단서를 허위로 발급받아 병역 의무를 회피해 소환됐으며, 검찰이 관련 증거들도 확보한 상태라 전했다.
타이완에선 만 18세부터 36세까지 신체 건강한 남성의 경우 1년 동안 군 복무를 해야 한다.
1991년생으로 30대 중반인 왕대륙 씨는 그동안 여러 인터뷰를 통해 '때가 되면 군에 입대하겠다'고 말해왔다.
한편,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상에선 국내 연예인들의 병역 기피 사례들도 함께 회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