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고 김새론 씨의 빈소에는 많은 연예인의 조문과 근조화환이 잇따랐다.
영화 '아저씨'에 함께 출연한 배우 '원빈' 씨를 비롯해 영화 '이웃사람'으로 호흡을 맞춘 '김성균' 씨, 또 평소 친분이 각별했던 배우 '김보라' 씨와 남매 가수 '악뮤' 등이 빈소를 찾았으며, 가수 '아이유'씨와 배우 '공명' 씨는 근조화환으로 애도를 표했다.
온라인으로 고인을 기린 스타도 많다.
배우 '김옥빈'씨는 SNS에 국화꽃 사진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가수 겸 화가 '솔비' 씨는 고인의 사진 아래 천국에서는 마음껏 꿈꾸며 청춘을 보내길 바란다고 적었다.
한편, 고 김새론 씨의 사인을 조사한 경찰은 자택 등에서 타살 흔적 등이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