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위기 이웃 발굴과 지원 활동에 참여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집중 모집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의 위기 이웃을 찾아 지원하는 지역 봉사자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면 위촉장이 수여되며, 위기 이웃을 발견할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거나 복지 관련 정보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제공 동의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을 통해 복지 인적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도록 하겠다”며,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