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해 특별한 책들을 소개하는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운영한다.
청소년을 위한 「이런 책 어때」 코너는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감정의 변화를 스스로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한층 성장한 자신을 만나 볼 수 있는 심리 주제 도서 4권을 소개한다.
선정된 도서는 ▲그런데, 심리학이 말하기를(클레어 프리랜드, 제클린 토너) ▲열다섯, 심리학이 필요한 순간(김기환, 송아람) 등 비문학 2권과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이꽃님) ▲러브 바이러스(김태라) 등 문학 2권으로 2층 제1자료실에서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코너는‘삐삐 롱스타킹’으로 잘 알려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을 기리는 <</span>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수상작 12권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빛나는 그림책」을 비롯하여 마음 속 감정을 색깔로 표현한 「이달의 그림책 작가」 이성표 작가의 「그림책, 세상을 담다」 등 다양한 주제의 책을 어린이 자료실에서 살펴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제1자료실 ☎270-7507, 어린이자료실 ☎270-751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