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부터 LPG까지, 굿당으로 가득했던 불암산이 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주택가와 맞닿아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불암산 중턱이다.중장비가 무속 시설물을 부수고, 장비 투입이 어려운 곳에선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해체한다.바위를 벽면 삼아 만든 기도 터에 촛불을 켜두거나, LP 가스통 등의 취사 시설을 설치해 둔 곳도 있다.모두 무허가로 설치한 불법 건축물이다.불법 무속 건축물들이 들어서기 시작한 건 1980...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 사진=픽사베이북한이 지난 7일 개막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소식을 전하며 대회에 관심을 보였다.
북한 노동신문은 10일 "제9차 겨울철 아시아경기대회가 중국의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에서 개막됐다"며 "개막식은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주석 시진핑이 국제 올림픽 위원회 위원장, 아시아 올림픽 이사회 부위원장과 함께 개막식에 참가했다"며 시 주석의 개막 참석 사실도 전했다.
또 김일국 체육상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대표단의 참가도 함께 보도했다.
북한은 이번 대회에 피겨 페어와 남자 싱글 종목에 3명의 선수만 참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