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대구광역시대구광역시는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산업재해 예방 컨설팅을 올해 40개 사업장으로 확대 지원한다.
※ 2024년 지원 사업장 20개홍성주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소규모사업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힘쓰겠다”며, “컨설팅에 소규모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