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울산광역시울산 서울주소방서는 2월 10일 오전 10시 울주군 범서읍 구영강변디아채아파트(공동주택) 등 50개소를 방문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및 전용 주차구역 화재예방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촉진 조례 개정으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및 전용 주차구역의 증가에 따른 화재 예방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차 특성상 급격한 연소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차량 소유주 뿐 아니라 충전시설 관리자 모두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