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생성형 인공지능 '딥시크'가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한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딥시크에 대한 기술 분석에 들어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딥시크의 개인정보 처리 방침과 데이터 전송 기술이나 트래픽 등을 전문기관과 함께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 등 다른 나라의 개인정보 감독 기구와 협조 체제를 구성해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