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울산광역시울산 서울주소방서는 2월 5일 오전 10시 울주경찰서(범서읍 소재) 강당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 이날 교육은 경찰특공대 소속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위험한 상황에 맞닥뜨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평소에 익혀놓아 실전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전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