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사진=의정부시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 이하 의정부공업고)는 21일, 강원지역‘한국항공고등학교’와‘강릉중앙고등학교’현장방문을 포함한 “의정부공고 미래교육 체제개편 교직원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공고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추진 계획에 따라 학교명 변경 및 신산업분야 교육환경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현장방문 및 학교 체제개편 사례분석을 위해 김주한 교장을 포함한 교원 26명의 현장방문단을 구성하여 21일부터 2일간 진행된다.
의정부공고는 2024년 교육부 지원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 사업을 통해 ▲건설정보과, ▲건축디자인과, ▲전기에너지과, ▲화학시스템공학과, ▲컴퓨터응용기계과, ▲스마트전자과 등 6개 학과를 ▲모빌리티 스마트시티과, ▲ 모빌리티 에너지과, ▲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과 등 3개 학과로 개편하는 안을 승인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자동차과, ▲반도체과 등 2개 학과를 ▲모빌리티 하이테크 모터스과로 개편을 추진하는 등 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인력양성을 위한 하이테크 특성화고 전환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위기 속에서 혁신적 변화를 시도한 ‘한국항공고등학교’와 ‘강릉중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신산업분야 학과개편, ▲ 최첨단 교육환경 구축, ▲교육과정 운영 방식 개선 ▲학교 운영 전략 혁신 등 학교 재구조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요인을 분석하고, 학교 체제 전환을 통해 변화된 학교의 모습을 탐방하면서 의정부공고의 미래교육 체제개편을 위한 중장기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주한 교장은 “이번 워크숍은 학교 재구조화를 선도적으로 시도한 강원지역 특성화고를 방문하여 학교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며, “이제, 의정부공고는 학교의 내외적 변화는 물론, 체험활동 및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과정 특성화를 통해 모빌리티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전국 최초의 모빌리티 특성화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공고는 ▲2024년 교육부 지정 창업체험교육 거점학교 지정, ▲ 2024년 교육부 학과 재구조화 선정(22.5억 확보) ▲ 미래교육 마스터 플랜 설계 기획 T/F팀 발족 ▲ 경기도교육청 취⸱창업지원센터 개교(2024.11월) 등 특성화고의 공교육 확대를 통한 새로운 경기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