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충청북도충북도는 2일 2025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추진되는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시범사업 참여로 약 83억 원을 지원한 바 있는 충북도는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강화하여 먹거리 안전망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