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승수)는 최근 정부의 이라크파병 결정과 국제 테러조직(알카에다)의 무차별적 공격이 자행되고있어 이에대한 대비책으로 관활 해상의 국가주요 임해산업시설과 국제 여객선등 다중운집 시설에 대한 대테러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특히 터키 이스탄불 폭탄 테러등 미국을 지원하는 국가를 대상으로 테러가 확산되고 있어 우리나라도 공격 대상국이 되면서 대테러 활동 경계강화가 요구되어 국가주요 임해산업시설과 국제여객선등 다중운집시설을 대상으로 통합방위 태세 및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하고.
국가주요 시설 경계강화 방안으로 임해산업시설 주변해역은 경비함정을 근접 배치하고 통항 선박에 대하여는 100% 검문검색을 실시하는 한편 군작전 요소간 정보교환등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국제여객선과 터미널 등 다중운집 시설은 주.야간 순찰을 확행하는등 사전 테러예방에 적극대응 할것이라 밝히고 향후 불순분자등 테러용의자(선박)를 발견시는 태안해경 675-0112로 신고 해줄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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