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이 올해 민간이 주도하는 우주항공 경제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윤 청장은 오늘 서울에서 열린 항공우주인 신년 인사회에서 "올해 우주항공산업은 민간 주도 성장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국가 간 경쟁 또한 더 치열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청장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누리호 4차 발사 등 발사체 개발에서부터 미래 항공기·첨단위성 개발 등 전 영역에 걸쳐 민간 주도 우주항공 경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