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온양읍, 새울본부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나눔행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관, 김형수)와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천천, 최성기)가 5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의 후원을 받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쿨소핫(So cool So Hot)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여름 여름철 서큘레이터 지...
▲ 사진=김포시김포시는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주의보가 지난달 20일 발령된 이후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기침 예절, 손 씻기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했다.
인플루엔자 감염은 전국 1월 1주차(12월29~1월4일) 표본 감시 결과 1,000명 당 99.8명으로 2016년 이래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어 65세 이상, 어린이, 면역저하자 등에게 신속한 백신접종이 필요하다.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발령 기간에는 소아,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의심 증상만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어 항바이러스제(2종)를 처방받을 수 있으므로 고열, 인후통 등이 나타날 때는 신속하게 진료를 받으면 된다.
김포시는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외래환자 진료를 위해 발열 클리닉 2개소를 지정하고, 고위험군(감염취약시설,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등)에 대한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포시보건소 관계자는 “3주 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각별히 준수해 주시고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 방문자와 종사자분들이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권고드린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