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동대문구이달 19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장애인 ‧ 홀몸어르신 등 안전에 취약한 885가구를 대상으로 가정 내 전기 ‧ 가스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장애인 ‧ 홀몸어르신 ‧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 가스 안전점검 희망자를 조사했다.
조사기간 중 1,000가구가 신청, 심의를 통해 ‘전기 분야 318가구’, ‘가스 분야 392가구’, ‘소방분야 175가구’ 합해 점검대상 총 885가구를 선정했다.
구는 전기 ‧ 가스분야 전문가와 함께 선정가구를 방문해 ▲전기차단기 동작 및 누전여부 ▲가스누출 여부 및 가스사고 위험요소 등을 확인한다.
점검결과 노후화되거나 방치 시 사고 위험성이 높은 부품 ‧ 시설의 경우 즉시 정비하는 한편, 화재 예방을 위한 스프레이형 소화기도 배부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점검 및 정비 ‧ 보수에 사용될 예산은 약 6천만 원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세대구성 및 주거유형에 따라 보다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세심하게 점검해 지원할 것”이라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