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인천광역시 서구사단법인 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주지 보광스님)는 지난 13일 신현원창동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자비의 양곡 50포(500kg)를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규)에 전달했다.
화엄정사는 보광 주지스님과 신도들이 부처의 가르침 중 하나인 나눔을 실천하고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작년에도 수 차례 물품을 기탁했으며, 이번 양곡 후원까지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보광 주지 스님은 “추운 겨울이 더 힘들 어려운 이웃에게 자비의 양곡이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규 신현원창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애써주신 화엄정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처럼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양곡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