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담(談)을 넘는 토크인(人)’ 콘서트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1월 27일 오전 10시 동구평생학습관 대강의실에서 2025년 공연형 인문 교양 강좌 ‘담(談)을 넘는 토크인(人)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당신의 강릉’ 대표이자 ‘당신은 제법 쓸 만한 사람’의 저자인 김민섭 작가와 ‘교복 위에 작업복을 입었다’의 허태준 작가가 함께 해, 일...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기온이 영하 10도로 뚝 떨어진 저녁 8시.
서울 양재천에 2, 30대 청년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한다.
강추위에도 이들이 밖으로 나온 이유, 바로 달리기를 하기 위해서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다.
이 한파 속에서도 달리기를 끊지 못하고 있는 청춘들이 있다고 한다.
매일매일의 작은 성취감은 달리기를 하는 가장 큰 이유다.
파이팅을 외치며 함께 뛰다 보니 길게만 느껴지던 6km도 쉼 없이 단숨에 완주했다.
자기관리가 점점 철저해지는 청춘들에게 몸도 마음도 단련할 수 있는 달리기는 최고의 취미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