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클러스터 지원 펀드 순항 중... 지역 기업 성장 견인
충북도는 지난 2023년 4월부터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사업화 촉진을 위해 조성한 ‘산업부 소부장 클러스터 지원 펀드’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본 펀드는 2021년 2월 충북이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오창과학산업단지, 오창제2산업단지, 오창테크노폴리스)로 지정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금리가 더 낮은 대출이 나와도 갈아타기 힘든 이유 중 하나.
대출 시작 3년 안에 갚을 때 내는 중도상환수수료이다.
2년 전 1억여 원을 대출받은 사례를 살펴봤다.
한 달 이자가 35만 원인데, 전액 중도상환 시 수수료가 거의 70만 원.
너무 비싸다는 불만이 쌓이자 금융당국은 인하를 추진해 왔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은 1.43%에서 0.56%로, 신용대출은 0.83%에서 0.11%로 중도상환수수료율이 내려간다.
오늘부터 계약서를 쓰는 신규대출에 적용된다.
주택담보대출 3억 원을 1년 만에 다 갚을 때, 중도상환수수료가 280만 원에서 116만 원으로 준다.
부담이 꽤 줄긴 하는데, 소비자의 근본적 의문은 여전하다.
빚을 더 빨리 갚는데 왜 일종의 벌금을 받느냔 불만이다.
은행도 할 말은 있다.
갑자기 상환되면 새로운 대출 고객을 탐색하는 비용이 들고, 근저당 설정 등 행정 비용을 또 써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해외도 중도상환수수료가 있긴 하지만, 금융사마다 제각각 경쟁이 이뤄진다.
앞으로 각 금융사는 1년에 한 번씩 중도상환수수료를 재산정해 공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