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사진=양주시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11일 시민 안전을 위해 관내 사업용 화물 및 여객 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 주차 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이번 단속은 사업용 화물, 여객 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 주차 증가로 발생하는 교통 불편 및 소음 발생 등의 민원 사항을 해결하고 무질서한 불법 밤샘 주차로 인한 사고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1개 단속반을 구성해 자정 시간에서 새벽 4시 사이 1시간 이상 허가받은 차고지 외인 관내 아파트단지 주변 도로 및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서 주차하는 화물 및 여객 자동차에 대해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적발된 화물, 여객 자동차의 경우 운행정지 또는 과징금 처분 등 화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밤샘 주차 단속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화물, 여객 자동차 밤샘 주차 위반행위를 근절하고 밤샘 주차 위반 운수종사자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화물, 여객 자동차 밤샘 주차 행위에 대한 연중 정기 및 수시 단속을 시행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