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이 중앙 아메리카 카리브해에서 마약 밀수 의심 선박을 격침 영상 공개
미 해군 전투기가 한 선박을 조준하더니 폭격한다.빠른 속도로 항해하던 선박은 순식간에 폭발한 뒤 불길에 휩싸여 바닷속으로 잠긴다.미군 남부사령부는 현지 시각 14일 최근 마약 밀매 혐의 선박을 격침해 마약 테러리스트 4명이 사망했다며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트럼프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카리브해에서는 최근 선박 ...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 사진=남양주시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025년 취약계층 아동의 꿈을 향한 첫걸음을 지원하는 25개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의 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 복지 사업이다.
이를 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공정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지난해 321명의 아동을 사례 관리하며, 누적 1,926명에게 25개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 사업에서는 △영유아의 전인적 성장 지원 서비스 확대 △직업체험 프로그램 강화 △부모의 양육 역량 제고 △지역자원 발굴 및 관리 체계 강화 등을 중점 목표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올해도 남양주시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촘촘한 복지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아동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