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구례군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경제 신문사가 주관한 제10회 에너지 효율 친환경 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군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자치단체 최초로 2050 탄소 제로 청정 구례 비전을 선포하고, 미래지향적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전국 최초 탄소중립 흙 살리기 선포식과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고, 탄소중립 흙 살리기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군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1,300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하고, 탄소포인트제를 운용해 연간 202.826tCO2eq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