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년이 빛나는 봉방’ 축제 개최
충주시는 오는 8일 봉방동 시설관리공단 일원에서 2025 봉방동 청년사업자 연합회 축제 ‘청년이 빛나는 봉방(ALLDAY BONGBA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봉방동 청년사업자연합회(회장 김동욱) 주관으로 시 공모사업 ‘청년 소상공인 골목 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년 소상공인 단체를 선정해 시 예산으로 전액...
▲ 사진=픽사베이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 합의 타결이 지연되는 가운데 가자지구에서 추위와 영양실조로 인한 신생아 사망이 잇따르고 있다.
현지시각 6일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이후 최근까지 가자지구에서 사망한 영아는 최소 7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0일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는 생후 3주 신생아가 영양실조와 추위로 숨졌고, 이어 25일에도 생후 3주의 신생아가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
같은 달 29일에는 가자지구 중부에서 생후 4주가 된 신생아가 저체온증과 관련한 패혈성 쇼크로 숨졌다.
최근 몇 주 동안 가자지구의 밤 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10도 사이로 떨어졌으며, 지난주에는 폭우가 내리면서 텐트 1,500개 이상이 침수되는 피해도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