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최근 한 누리꾼은 부산의 무인 사진 기기 앞에서 음란행위를 하는 남녀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해당 남성이 고경표 씨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얼굴을 알아볼 수 없는 사진임에도 소문은 확산했다.
이에 고경표 씨는 무인 사진관에서 찍은 평범한 사진과 함께 영어로 '걱정하지 말라, 나는 그렇게 미치지 않았다'고 적어 소문을 반박했다.
비슷한 시각 소속사도 공식 입장을 냈다.
소속사는 고경표 씨와 관련된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범죄행위에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