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년이 빛나는 봉방’ 축제 개최
충주시는 오는 8일 봉방동 시설관리공단 일원에서 2025 봉방동 청년사업자 연합회 축제 ‘청년이 빛나는 봉방(ALLDAY BONGBA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봉방동 청년사업자연합회(회장 김동욱) 주관으로 시 공모사업 ‘청년 소상공인 골목 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년 소상공인 단체를 선정해 시 예산으로 전액...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 이틀간, 러시아와 북한군에게 큰 손실을 입혔다고 주장한 우크라이나 당국.
격전지 쿠르스크에서 수백 명에 상당하는 북한군 1개 대대를 전멸시킨 데 이어, 다음 날 러시아군을 추가 격퇴하기 위해 반격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현지 시각 5일, "적군이 러시아군의 진격을 저지하기 위해 돌격 부대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가 마땅한 대가를 치르는 좋은 소식이 있다"는 승전보를 잇따라 전했다.
새해 첫날부터는 자국을 지나는 러시아의 가스 수송관을 끊어, 연간 최고 약 50억 달러를 벌어들이던 러시아의 군비 마련에 큰 손실을 입히기도 했다.
이로 인해, 러시아 가스에 의존해 온 동유럽 국가 몰도바는 심각한 전력난을 겪고 있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미국이 제공한 미사일 에이태큼스로 러시아를 겨냥했는데, 러시아는 방공망이 모두 격추했다면서, 보복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의 군 비행장 등 군사 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