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피렌체, 뉴욕 등 도시의 이미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저자는 도시를 하나의 거대한 캔버스로 보고, 그 안에 새겨진 예술 작품들을 통해 도시의 정체성을 찾아간다.저자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도시 곳곳의 건축물, 조각, 회화 등이 도시에 영혼을 불어넣어 주고 우리와 함께 살아 숨 쉬는 존재임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