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2025년 가요계가 올해 가장 기대하는 소식이자, K팝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가수는 이른바 완전체로 돌아올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다.
2022년부터 군 복무로 공백기를 가진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이면 모든 멤버가 병역 의무를 마치고 3년 만에 그룹 활동을 준비한다.
또 지난해 솔로 활동에 집중했던 블랙핑크 멤버들도 올해는 새 앨범과 월드 투어를 위해 다시 뭉칠 예정이다.
여기에 K팝 대형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등이 모처럼 신인 그룹을 선보인다고 밝히면서 가요계가 더 풍성해질 거란 기대다.
반면, 지난해 4월부터 계속된 그룹 뉴진스와 소속사의 갈등은 K팝 시장의 여전한 숙제.
특히 올해부턴 양측의 법적 다툼이 본격화되는 만큼 결과에 따라 가요계에 상당한 파장이 있을 거란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