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보도가 잇따르자 황정음 씨는 소속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세무 당국과 세무사 간 해석의 차이로 추가 세금이 발생해 모두 납부했으며 고의적인 탈세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황정음 씨가 받은 세무조사는 정기 세무조사가 아닌, 탈세 혐의점이 있을 때 진행되는 비정기 세무조사로 알려졌다.
때문에 일각에선 황정음 씨가 부동산을 매매하는 과정에서 잘못을 저지른 것 아니냔 추측이 제기됐고 소속사는 건물의 매입과 매각 과정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며 의혹을 부인했다.